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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수밖에 없는 사건 (행2;14,22~36)
글쓴이 : 김근중     날짜 : 19-04-02 10:18     조회 :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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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활하신 예수님의 은혜가 성도 여러분에게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사망 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생명의 주가 되시기 때문에 무덤, 죽음에 머물 수가 없으시고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십자가에 죽으시기 전에 다시 살아나리라고 말씀하신대로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대로 부활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온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성경, 말씀대로 세상 죄를 지신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세상에 오셨고,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인간의 몸으로 세상에 오셔서, 갖은 수욕과 고통을 당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사셨습니다. 그렇게 해서 인류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다 이루시었습니다. 이제 누구든지 부활의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죽지 아니하고 구원받아 영원한 생명으로 부활하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 외에 그 어떠한 이름으로도 죄 사함을 받아 구원받을 수 있는 이름이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온 인류가 죄 사함을 받아 죽지 아니하고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는 참된 소망이 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었으면 인간들은 저주와 멸망의 자리에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의 소망을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는 성도 여러분에게 생명과 소망의 은혜가 충만하시기 바랍니다.

2. 예수께서 십자가 고난 전에 약속하신 성령이 임하자,
 
제자들이 모두 성령이 충만하여 성령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그들도 알지 못하는 외국어로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예루살렘에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경건한 유대인들이 많이 머물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성령이 임하는 광경, 즉 하늘에서 난 바람 같은 이 소리를 듣고 몰려와, 제자들이 각자 자기 나라 말로 말하는 것을 듣고 어리둥절했습니다. 그들은 모두 놀라 이상히 여기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금 말하고 있는 저들은 다 갈릴리 사람들이 아니냐? 그런데 그들이 하는 말이 우리가 각자 태어난 나라의 말로 들리니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인가?” ‘우리가 알기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 대부분이 갈릴리 어부 출신들인데, 그들은 외국에 나가 외국어를 공부한 적도 없는데, 어떻게 그렇게 성경에 능통하며, 유창하게 외국어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할  수 있게 되었느냐?’는 것입니다. 이때, 베드로는 성령의 큰 능력을 얻어서 수천 명의 청중들을 향해서 요엘서를 본문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증거했습니다. 베드로의 첫 설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증거하는 것이었습니다. 이같은 베드로의 증거에 무리들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왜냐 하면, 다윗이 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바라보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사실을 벌써 설명했다는 사실을 증거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다윗의 시편 16:8-11을 인용한 오늘 본문, 25-28절을 다시 보겠습니다.
(행2:25-28) 다윗이 그를 가리켜 이르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여. 나로 요동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혀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도 희망에 거하리니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셨으니 주 앞에서 내게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리로다 하였으므로
베드로가 인용한 시편 16: 8-11은 대표적인 메시아 예언에 대한 기록 중 하나로서 메시야의 부활(復活)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이 예언의 말씀을 들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나사렛 예수가 바로 메시아인 것을 입증하려는 것입니다. 다윗이 메시아가 항상 자기 앞에 계시며, 자신의 믿음이 요동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자기 우편에 계시다고 고백했습니다. 그 다윗이 항상 자신의 우편에 계셔서 썩음을 당하지 하실 것이라며 그 믿음을 고백했습니다. 다시 말해 자신의 부활 생명을 고백한 것입니다. 다윗은 이스라엘의 전쟁의 영웅이며, 시인이자 음악가였고, 이스라엘의 제2대 임금이었습니다. 다윗 왕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 가운데 영원히 지울 수 없는 영적 지주이며, 꿈이며 희망이었습니다. 그들은 다윗 왕을 가졌었던 역사적 사건 하나만으로도 대단한 민족적 긍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베드로는 요엘서를 본문으로 설교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가슴을 울리는 놀랍고도 새로운 사실 하나를 선포하고 있습니다. 그의 설교는 이렇게 시작되고 있습니다. “형제들아 내가 조상 다윗에 대하여 담대히 말할 수 있노니 다윗이 죽어 장사되어 그 묘가 오늘까지 우리 중에 있도다.” 그리고 이어 이렇게 증거합니다. “그는 선지자라. 하나님이 이미 맹세하사 그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그 위에 앉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 미리 보는고로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말하되 저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 하시리라 하더니… ”(행 2:29-31)라고 했습니다. 즉 이 내용은 다윗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알고 예언했다는 말씀입니다. 갈릴리 어부 출신 베드로가 성령을 통해, 성경에 정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이 정확히 성취되었다고 증거한 것입니다. 베드로는 성경에서 인류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뜻과 그 섭리 과정을 성령으로 잘 깨닫고 있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정치범으로 사형당한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갑자기 유명인사가 되어서 시기와 질투로 죽으신 분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온 인류를 구원하시려고 메시야로 세상에 오실 것을 이미 다윗이 예언했습니다. 다윗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해서 죽으셨다가 3일 만에 부활하실 것을 예언했습니다. 물론 다윗만이 예수의 부활을 말한 것이 아니고, 이사야를 비롯해서 구약성경 전체가 메시야의 구속의 사역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의 메시지를 들은 유대인 청중들은, 이 말씀에 큰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대표였던 다윗이 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을 예언했다는 사실은 놀라운 사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은 하나님께서 인류를 위해 약속하신 바의 성취이며, 수많은 선지자들을 통해 약속하신 바가 다 이루어진 것입니다. 다윗이 예언한대로 무덤에서 머물러 있지 않고 다시 사셨습니다. 죄악된 인생들을 구속하시기 위해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내어 주시고, 죽으셨다가 3일 만에 부활하시도록 하셔서 모든 믿는 자들에게 부활의 보증을 주시고 소망을 주신 것입니다. 이 위대한 진리를 들었을 때, 모인 무리들이 제자들을 향해,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라며 회개가 일어났고, 새 생명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사도행전2:38-41을 보겠습니다.
(행2:38-41)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하나님 말씀을 듣고 성령께서 역사하시므로 변화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말씀대로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습니다. 이렇게 세례를 받자 예수께서 약속하신대로 성령을 선물로 받아 그 누구라도 생명의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당시 베드로가 증거하는 말씀을 그대로 받아 들여 세례를 받고 구원받은 사람이 무려 3천명이 되었습니다. 오늘날 이 생명의 복음을 들을 때, 성령께서 믿도록 하시고 깨닫도록 하시기 때문에, 이 진리를 증거할 때 세상은 변화를 가져오게 됩니다. 이 부활신앙이 오늘의 우리들의 삶을 변화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이 부활신앙을 가지고 이웃과 세계를 변화시켜야 합니다. 베드로 사도는 요엘서를 가지고 설교하는 중에, 그 내용의 핵심이 결국 예수의 죽으심과 부활을 증거하는 것임을 명백히 나타냈습니다. 이 부활신앙과 부활의 말씀이 거기 모인 수천 명을 변화시켰습니다. 그 변화 받은 사람은 또 다른 사람을 변화시켰습니다. 그래서 오늘에게까지 이르게 된 것입니다. 이 부활신앙이 말씀대로 이루어진 것임을 믿고, 부활 생명의 은혜에 깊이 감사하며 부활신앙을 뜨겁게 증거하는 성도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3. 다음으로, 본문 32절에서,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고 했습니다.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께서 살리셨다는 것은 부활이 하나님의 이적으로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적이란 무엇입니까? 인간의 합리적 이성과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께서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일하시는 것이 바로 이적입니다.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신 분입니다. 그리고 그 창조하신 만물을 말씀으로 다스리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자녀를 생산할 수 없는 나이 100세에 아들을 낳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대로 때가 이르자 하나님의 능력으로 아들을 낳게 하신 것입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육지 같이 이스라엘 백성이 건너도록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홍해를 나누이도록 하신 것입니다. 60만 명의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굶주릴 때 하늘에서 날마다 만나를 내려주시고, 목말라 할 때 반석에서 물이 솟아나도록 하셨습니다. 철옹성 여리고 성을 활 한번 쏘지 않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행하여 무너뜨렸습니다. 매일 여리고 성을 한 바퀴씩 돌고, 마지막 일곱째 날에 일곱 번을 돌고 일제히 소리를 지르자, 그 성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순종하자 하나님께서 이적을 베푸신 것이었습니다.(수6장) 다니엘의 세 친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우상 숭배를 단호히 거절하므로 느부갓네살 왕을 거역한 죄로 풀무불 속에 던져졌습니다. 그러나 평소보다 7배나 더 뜨겁게 달궈진 풀무불 속에 던져졌지만 머리털 하나 그을리지 아니하고 그 불 속에서 나왔습니다.(단3장) 느브갓네살 왕은 풀무불 속에서 나온 이들을 두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단3:28-29) 느부갓네살이 말하여 이르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그가 그의 천사를 보내사 자기를 의뢰하고 그들의 몸을 바쳐 왕의 명령을 거역하고 그 하나님 밖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에게 절하지 아니한 종들을 구원하셨도다 그러므로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니 각 백성과 각 나라와 각 언어를 말하는 자가 모두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께 경솔히 말하거든 그 몸을 쪼개고 그 집을 거름터로 삼을지니 이는 이같이 사람을 구원할 다른 신이 없음이니라 하더라

우상숭배하는 이방 왕이 하나님께서 그 능력으로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구원하셨다고 인정한 것입니다. 풀무불 속에서 머리털도 그을리지 아니하고 불 탄 냄새로 없이 구원받았다고 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이적을 베푸신 것이었습니다.
 
때가 이르매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서 하나님의 권능으로 탄생케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역사를 처음부터 인간구원을 위해서 위대하시고 큰 일을 시작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베드로의 설교대로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고 외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사망권세를 깨뜨리시고 승리하시도록 하셨다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오. 만약 베드로의 이 놀라운 메시지가 사실이 아니었다면, 수천 명의 군중에게 돌팔매에 맞아 죽었을 것입니다. 예수의 부활이 사실이 아니었다면, 이런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자를 로마 군인들이 벌써 체포했을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 베드로의 설교는 예수님이 부활 승천한지 10여일 만에 되어진 일이고 예수님의 부활 후부터 계산하면 50일째 되는 날이었습니다. 만약 예수의 부활이 사실이 아니었다면, 예수를 지독하게 핍박하던 서기관, 바리새인 로마당국이 합작해서 예수의 시체를 가져왔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어떻게 죽은 자가 다시 살 수 있는가 라고 말합니다. 그것이 어떻게 합리적일 수 있는가 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은 참으로 믿음을 가지지 못한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신 주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죽음에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세상을 구원하시는 구세주가 되게 하셨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확실한 것 중에 유일한 사실은 예수 그리스도 부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진실이었기에 2000년 기독교의 역사가 존재했고, 그의 부활이 사실이었기에 오고 오는 수많은 인생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돌아와 영원한 생명을 얻었습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소문이 아니고 역사적 진리입니다.
 
기독교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사건과 그 믿음 위에 든든히 섰습니다. 오늘, 이렇게 축복된 부활절 아침에 이 예배에 참석하신 성도 여러분! 우리는 이 시간에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돌려드립시다. 33절에 있는 대로 “하나님이 오른 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 보고 듣는 이것을 보여 주셨느니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지금 부활승천 하시고, 대신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내 심령에 모시고, 우리가 땅 위에 사는 동안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뜨겁게, 힘차게 소리 높여 증거하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자신이 부활신앙에 굳건히 서서 능히 죄와 세상을 이기고 승리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부활하신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과 가정 위에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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