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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제사장기도 (요17;1~11)
글쓴이 : 김근중     날짜 : 19-04-02 09:57     조회 :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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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한복음 17 1절로 11절 말씀을 본문으로 우리는 하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지시고 돌아가시기 며칠 전에 제자들을 모아 놓고 수도 없이 가르치시고 당부하시고 아주 신신당부를 하셨습니다.

그래도 걱정이 되니까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어요.

요한복음 17장 전체가 다 예수님의 기도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일 걱정하신 것은 하나님의 영광이었습니다.

내가 죽어도 좋고 내가 십자가를 지는 것도 좋은 데, 이 모든 것이 다 하나님께 영광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이르시되

예수님께서 기도하시는 모습입니다. 뭐라고 기도를 하셨습니까?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옵소서!”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지실 때가 이르게 된 것을 아셨어요. 그리고 자신이 십자가를 지고 죽는 것을 통해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해 드리고 싶었습니다.죽으시면서까지도 예수님의 오로지 관심은 하나였습니다.아버지께서 영화롭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관심사는 무엇입니까?

내가 농사를 짓는 것, 직장을 다니는 것, 학교를 다니는 것, 사업을 하는 것, 이런 것들이 다 무엇을 위한 것입니까?

먹고 살기 위해서입니까? 자식들 뒷바라지를 위해서입니까? 그냥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입니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영화로우실 수 있도록 농사도 정직하게 지어야 합니다.

장사도 열심히 해야 하고요, 직장도 성실하게 다녀야 하고요, 공부도 열심히 해야 되는 거예요.

무엇을 위해서라고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2절과 3절 말씀입니다.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아멘!)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이유는 우리들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함인 줄 믿습니다.

4절과 5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 드리기 위해서는 먼저 내가 영화로운 삶을 살아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도, 기도하실 때 그렇게 기도합시다.!

하나님, 제가 주님의 영광을 가리지 않도록 해 주세요! 나는 가난해도 좋지만, 내가 너무 가난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릴까봐 걱정이 됩니다. 나를 보고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그렇게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8절까지는 예수님 자신을 위한 기도였고요, 9절부터는 제자들을 위한 기도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우리들을 위한 기도입니다.

내가 그들을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위해서 기도하시면서 그 제자들은 하나님께서 당신께 주신 자들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할 때에 그렇게 하면 좋겠어요.

하나님 우리 아들, 또는 우리 딸 아무개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이 아이들은 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자녀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겠어요?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도하면서 내 자식 내 자식 그러거든요.

자기 새끼들만 잘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면 그 기도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겠어요?

그냥 하나님께 맡겨드리는 거예요.

보세요, 하나님! 당신의 자녀들이잖아요? 하나님께서 길러주세요! 하나님께서 이 아이들에게 복을 내려 주세요!’

그렇게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겠어요?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라는 믿음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니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시는 것이 마땅한 거예요.

예수님 기도가 그거잖아요? 10절 말씀에,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내 것이온데 내가 그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나이다!”

내 것! 내 것!” 그러는 사람은 평생 자기 것도 다 못 가지고 살지만,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라고 고백하면서 사는 사람들은 자기 스스로가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고백했으니까 모든 것이 다 아버지의 것이고, 따라서 아버지의 것이 다 내 것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하나님께 기도하시면서 뭐라고 하셨어요?

내가 그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나이다.”

우리는 작은 섬김으로 주님을 섬겨드렸는데, 우리 주님께서는 하나님께 아주 특별하게 기도를 해 주시는 거예요.

아버지, 내가 아무개 집사한테 큰 신세를 졌습니다. 아버지, 내가 아무개 집사 때문에 정말 기분이 참 좋았답니다. 아버지, 내가 아무개 집사 때문에 영광을 받았습니다.”(할렐루야!)

우리들의 작은 정성,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진실한 헌신과 봉사, 우리 주님은 그것을 기뻐하시면서 내가 너로 인해서 영광을 받았다. 내가 너로 인하여 기뻐하노라!”그러시는 거예요.

마지막으로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제자들이 하나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셨습니다.

11절 말씀입니다.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사탄의 전략 가운데 가장 기본 전략이 바로 분열입니다.

교회는 싸우면 끝나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팔복의 말씀을 해 주실 때에도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5:9)라고 하셨습니다.

정말 하나님의 자녀라면 싸움을 그치게 하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어디를 가든지 화목하게 하는 사람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인 줄 믿습니다.

 

우리는 주님 안에서 하나입니다. 하나인 교회는 조용합니다. 시끄럽지가 않습니다.

하나가 된 교회는 소리 없이 강합니다.

그러니까 원수 사탄 마귀가 한 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가고 마는 거예요.

요한복음 17장에 예수님께서 하신 기도처럼 서로 사랑하셔서 주님 안에서 하나가 되는 교회와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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